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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지인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정려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이 일하고 있을 때 요런 서프라이즈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나 뭐야 나 왜 계탔어 나 왜 이거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네 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통해 정려원은 지인들이 촬영 현장에 보낸 분식차와 커피차를 인증했다. 또한 지인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여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할 예정으로, 오는 16일 방영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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