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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차·포 떼고' 새 도전에 나서는 화수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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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달성한 두산은 잘 짜인 육성 시스템을 토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해내는 팀입니다.

하지만 20승을 올린 에이스와 4번 타자가 동시에 팀을 떠나는 내년, 두산은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시즌 통합우승의 기쁨을 뒤로하고, 두산은 지난주 린드블럼의 보류권을 포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20승을 거둔 린드블럼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열띤 관심 속에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