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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스텔스 전투기 이달 실전배치…17일 전력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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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3대 도입 후 2021년까지 40대 보유 예정

뉴스1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프레스 데이에서 F-35A가 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2019.10.1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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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공군이 전략무기로 운용할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전력화 행사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이달 17일 개최한다. 전력화 행사는 적응 훈련을 마치고 신무기를 실전에 배치할 때 열리는 것으로 작전에 투입될 준비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공군 관계자는 10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F-35A 전력화 행사는 알려진 대로 이달 중에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홍보 계획을 포함해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F-35A는 최고 속도 마하 1.8로 적군 전쟁지휘부, 주요 핵·탄도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다. 항속거리가 2200㎞에 달하고 정밀유도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등 가공할 폭탄을 보유하고 있어 북측이 강력 반발하는 무기다.

군은 지난 3월 말 F-35A 2대가 한국에 처음 도착한 것부터 지난 달까지 10대를 보유했는데 앞으로 3대를 추가로 도입할 방침으로 올해에만 총 13대의 전력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내년에는 13대, 내후년에는 14대를 추가로 들여와 2021년까지 총 40대를 보유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모두 7조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군은 이와 관련해 조종사(8명)와 정비사(90명)의 국외교육을 완료했는데 이와 별도로 4명의 조종사와 101명의 정비사를 대상으로 국내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달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F-35A를 일반 국민들에게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3대는 공중전력 분열에 참가하고 1대는 지상에 전시됐다.

한편 미국에서 도입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는 도입 이후에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 관계자는 "글로벌호크는 전략적인 중요성을 가진 정찰 자산"이라며 "따로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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