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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지하철 유령 김건우의 살해 방법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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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캡쳐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 김건우를 놓쳤지만 살해 방법을 알아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지하철 유령 김이준(김건우 분)의 살해 방법이 밝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령(문근영 분)은 놈의 살해 방법을 알겠다며 "지하철 유령은 살해 전날밤 터널속 은신처에서 살해 준비를 마친 뒤. 역사로 들어가 통제구역에서 타겟을 기다리고 타겟을 살해한 뒤엔 다시 밤이 오길 기다렸다. 다시 터널로 들어가 승강장에 탑승 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터널에서 첫 차를 기다렸다가 터널 쪽으로 탑승해 시신을 유기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지석(김선호 분)은 유령에게 "최경희(김정영 분) 집에서 수거한 그 머리빗에서 나온 DNA랑 신참 DNA랑 일치한다. 유진이 최경희가 데리고 있었다. 살아 있었다. 유진이 살해하려다 실패한거다. 그래서 살았는지 죽어는지 궁금했던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유령은 "그래서 그때 유진이 목에 화상 흉터가 있다. 제가 유진이가 아니란걸 알고 물러난거다. 살아 있다. 우리 유진이"라며 이전에 김이준이 자신을 죽이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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