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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 놓친 키움, 골든글러브는 챔피언...최다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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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NC 박민우(2루수), KT 로하스(외야수) 대리수상 김강 코치, 키움 샌즈(외야수) 대리수상 홍원기 코치, 두산 린드블럼 (투수), NC 양의지(포수), 두산 페르난데스(지명타자) 대리수상 배영수. 뒷줄 왼쪽부터 SK 박종훈 (사랑의골든글러브), 키움 김하성(유격수), 키움 박병호(1루수), 키움 이정후(외야수), SK 최정(3루수), LG 채은성(페어플레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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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은 놓쳤지만2019시즌 KBO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키움 히어로즈였다.

키움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에서 총 10명의 트로피 가운데 4개를 휩쓸었다. 1루수 박병호,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이정후와 제리 샌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하성은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총 유효투표 347표 가운데 325표를 기록해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득표율이 무려 93.7%나 됐다.

박병호는 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수집했다. 박병호는 앞서 2012, 2013, 2014, 2018년에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팀 동료였던 강정호(전 피츠버그)가 기록한 4번을 넘어 구단 최다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키움은 외야수 부문 세 자리 가운데 두 차례를 휩쓸었다. 이정후는 315표, 샌즈는 211표로 투표 1, 2위를 차지했다. 이정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반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는 투수 부문 조쉬 린드블럼과 지명타자 부문 호세 페르난데스 등 외국인 선수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NC 다이노스도 포수 양의지와 2루수 박민우 등 2명을 배출했다.

SK 와이번스는 3루수 부문 최정, kt wiz는 외야수 부문 멜 로하스 주니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로하스는 순수하게 kt 소속으로 활약한 뒤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초 선수다.

2015년 유한준이 kt 유니폼을 입고 골든글러브를 받은 적이 있지만 당시는 히어로즈 소속으로 시즌을 치르고 FA 계약으로 팀을 옮겨 소속만 k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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