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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U2 리더 보노 만난 文대통령 "평화의 길에 예술 역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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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南北 음악인 역할 언급…文대통령에 시집 선물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전설적인 록밴드 U2의 리더이자 보컬인 보노를 만나 평화를 위한 예술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한 U2는 그래미 상을 총 22회 수상한 유명 밴드로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왔고, 특히 보노는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인도주의 활동가로서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