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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새해 예산안 내일 처리…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보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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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총 열어 필리버스터 철회키로…법사위 '데이터3법' 심의 재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차지연 서혜림 이동환 기자 = 여야 3당은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견이 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의 상정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9일 낮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