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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워킹맘 95% "퇴사 고민했다"…아이 초교 입학 때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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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95% "퇴사 고민했다"…아이 초교 입학 때 고비

[앵커]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여성을 '워킹맘'이라고 부르는데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고비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라고 합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고태현씨.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으로 중간 중간 육아휴직을 사용했지만 심각하게 퇴직을 고민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