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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靑, '北 중대 시험' 공식 대응 자제...문 대통령 중재 역할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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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 다음 날…北, '중대 시험' 발표

한미 정상 통화 몇 시간 뒤 北 '중대 시험' 진행

靑, NSC 상임위 소집하지 않고 공식 대응도 자제

동창리 움직임 이미 주시…NSC 소집 없이도 분석

[앵커]
북한이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NSC 상임위 소집이나 입장 표명 없이 조용한 대응 기조를 보였습니다.

연말까지 북·미 관계를 포함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엄중한 상황에 있다는 판단이어서 문 대통령도 비핵화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입장인데 남북 간 소통이 예전만 못해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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