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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진표 총리 후보 '일단' 보류...교회·보수색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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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김진표, 종교 편향 논란…"종교인 과세 유예"

참여정부 장관 시절 "분양원가 공개는 사회주의"

대정부질문서 '전술핵 재배치' 주장도

靑, 법무장관만 지명…총리 지명 원점서 재검토

[앵커]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더불어민주당 4선 김진표 의원의 내각 입성이 차츰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경제 전문가'라는 장점을 내세우지만, 종교 편향성 논란과 보수주의 색채 때문에 범진보 진영의 반대가 극심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독실한 기독교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게는 '종교 편향'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닙니다.

수원 중앙침례교 장로인 김 의원은 종교인 과세를 미루자는 법안을 제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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