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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2분-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1-0 승...5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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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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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권창훈이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드라이잠 슈타디온에서 끝난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홈 3연승을 달리며 7승 4무 3패, 승점 25로 리그 5위로 점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살라이, 횔러, 페테르젠, 하베러, 슈미트, 하버러, 코치, 귄터, 헤인츠, 굴데, 플레켄이 선발로 나섰다. 권창훈은 후반 43분 교체 투입됐으나 정우영은 결장했다.

볼프스부르크는 빅토르, 베흐호스트, 아놀드, 길라보기, 메흐메디, 윌리엄, 브룩스,디저랜드, 루시옹, 브루마, 카스틸스사가 맞섰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8분 빅토르가 메흐메디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으나 높이 뜨고 말았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6분 슈미트의 크로스를 받은 귄터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볼프스부르크가 전반 33분 베흐호스트가 헤더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너무 높았다. 이어 전반 43분 베흐호스트가 다시 한 번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 프라이부르크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6분 귄터의 왼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8분 뮐러가 때린 슈팅 역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내내 공세를 이어가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40분 슈미트의 프리킥 골로 앞서갔다. 스코어는 프라이부르크의 1-0 리드.

후반 43분 권창훈이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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