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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통화..."한반도 상황 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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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고 보고 대화를 통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두 정상은 당분간 필요할 때마다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화통화를 먼저 요청한 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었습니다.

지난 9월 미국에서의 한미 정상회담 이후 70여 일 만에 이뤄진 두 정상의 직접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