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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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주변이 화염과 검은 연기에 뒤덮여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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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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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남승렬 기자 = 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째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이 불어 6시간 동안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5시34분쯤 초진은 완료했으나 완진까지는 3~4시간 소요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0동과 식당 건물 등 총 739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플라스틱류가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화가 완료되면 경찰과 합동감식에 나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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