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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꼴찌' 왓퍼드, 이번 시즌 세 번째 감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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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절 피어슨 감독과 사령탑 계약

연합뉴스

왓퍼드의 사령탑을 맡은 나이절 피어슨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꼴찌' 왓퍼드가 이번 시즌 세 번째 사령탑을 영입했다. 최근 3개월 동안 2명의 감독이 경질되고 세 번째 감독이 팀을 맡게 됐다.

왓퍼드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절 피어슨(56·영국) 감독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새로 팀을 이끌게 된 피어슨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레스터시티, 헐시티, 더비 카운티 등을 이끈 경험 많은 지도자다.

레스터시티를 지휘하던 2013-2014시즌에는 팀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우승으로 이끌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기도 했다.

왓퍼드는 2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5무 9패(승점 8)에 그치면서 최하위로 밀렸다.

지난달 노리치시티와 정규리그 12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이긴 게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다. 노리치시티도 승점 11(3승 2무 10패)에 그쳐 19위로 강등권에 몰린 약체다.

왓퍼드는 9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하비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을 영입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90일 만에 플로레스 감독을 다시 내치고 피어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피어슨 감독은 이번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와 정규리그 16라운드가 끝난 이후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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