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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김신욱, 중국 FA컵 우승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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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현대와 성남FC의 경기가 7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고별전을 치룬 전북현대 김신욱 선수가 고별사를 하고 있다. 2019.07.07.pmk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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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이상 상하이 선화)이 중국 FA컵 우승을 합작했다.

상하이는 6일 밤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중국 FA컵 결승 2차전에서 산둥 루넝을 3-0으로 대파했다.

지난달 1일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0-1로 패한 상하이는 안방에서 세 골이나 넣으며 1,2차전 합계 3-1로 트로피를 가져갔다. 상하이는 2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산둥, 베이징 궈안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팀이 됐다.

지난 7월 상하이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중국 무대 첫 우승을 맛봤다. 중국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확정했다.

김신욱은 후반 15분 반격의 서막을 알리는 선제골로 최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상하이는 후반 36분 엘 샤라위와 2분 뒤 은둠부의 연속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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