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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김선동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윤상현은 철회…경선 4파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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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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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다. 반면 출마 의지를 밝혔던 윤상현 의원은 출사표를 철회했다. 이로써 강석호·김선동·유기준·심재철 의원의 경선 4파전이 전망된다.

김 의원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 의원이 한국당 의원들의 권유로 원내대표 출마를 결정했다. 5시에 입후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친박계 출신 재선 의원이다.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서울시당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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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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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출마를 선언했던 윤상현 의원은 출마를 철회했다. 그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총선 승리를 위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지만 위기에 빠진 당을 살려보겠다는 초재선 의원들의 혁신 의지와 요청을 듣고, (원내대표 출마를)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김 의원의 출마와 윤 의원의 철회는 황교안 대표의 ‘인적 쇄신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황 대표는 초재선 의원들을 주요 당직에 배치하는 등 초재선 의원들을 적극 지원했다. 당내 의원들 간에도 중진 의원이 아닌 재선급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5파전으로 예상됐던 원내대표 경선은 4파전으로 축소됐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새 원내대표는 오는 9일 선거를 거쳐 선출될 예정이다.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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