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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매라신+페이커 하드 캐리' LCK, LPL에 화끈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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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라스베이거스(미국 네바다), 고용준 기자] 재미와 승리,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하드캐리와 정글러로 깜짝 등장한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LCK 올스타가 LPL 올스타를 꺾고 승전보를 울렸다.

LCK 올스타는 7일 오후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롤 올스타전' 5대 5 결전 'LCK vs LPL'서 LPL 올스타를 상대로 27분만에 37-12의 큰 격차로 승리를 거뒀다.

'클템' 이현우 해설이 코치로 나선 LCK 올스타는 평소와는 다른 포지션으로 시작부터 재미를 줬다. '페이커' 이상혁이 정글로 나서면서 '클 리드' 김태민은 탑, '피넛' 한왕호는 미드로 깜짝 변신했다. LPL 역시 다른 구도로 나서면서 재미를 더했다. '더샤이' 강승록이 원딜, '도인비' 김태상이 탑, '우지' 지안지하오가 미드로 경기에 임했다.

초반 분위기부터 LCK가 협곡을 지배했다. '피넛'과 '우지'의 미드 1대 1 라인 상황서 '페이커' 이상혁의 리신이 뛰어들면서 기분좋게 퍼스트블러드를 챙겼다. 봇에서 벌어진 한 타에서도 2킬을 기막히게 챙겼다. '클리드' 김태민의 람머스와 '페이커'의 리신이 합류하면서 LCK가 킬 스코어에서 3-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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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의 흥은 초반에서 멈추지 않았다. 봇에서도 화끈한 하드 캐리가 터져나왔다.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쓰레쉬는 결정적인 세이브와 놀라운 이니시에이팅을 연달아 보였다. 여기다가 '페이커' 이상혁의 리신 발차기 배달도 일품이었다. 13분에는 11-4로 앞서나갔고, LPL 올스타가 다시 달려들었으나 킬 스코어는 13-4로 더 벌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16분에는 '나라카일'의 트리플킬과 함께 에이스를 띄운 LCK는 20-6에서 미드 2차까지 진격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22분 내셔남작을 사냥한 LCK는 경기를 굳히기 위해서 전 라인에서 맹렬하게 공세를 퍼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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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버프를 두른 상황서 상대 억제기 두 곳을 날린 LCK 올스타는 3억제기를 모두 정리한 뒤 27분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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