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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건모 측 "성폭행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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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일부.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김건모 측이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생방송을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를 직접 만났다면서 A씨가 오는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건모 소속사 측은 일부 매체를 통해 "김건모를 둘러싼 성폭행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씨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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