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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2세 대결…허훈 vs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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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구대잔치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허재와 김유택 두 스타의 아들들이 최근 프로농구에서 맞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T 허훈과 삼성의 신인 김진영이 그 주인공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첫 맞대결에서 KT의 승리로 웃었던 허훈이 김진영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립니다.

[허훈/KT : "진영아, 안녕. 전 경기에서 우리랑 할 때 잘 했는데 오늘은 대비를 많이 했거든. 꽁꽁 묶어 주겠어!"]

아버지 김유택 전 중앙대 감독의 응원을 등에 입은 김진영은 이번에는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진영/삼성 : "아빠는 항상 열심히 하라고 하시니까 열심히 하고 팀이 연패중이어서 연패를 끊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두 번째 대결, 선발로 나선 KT 허훈은 1쿼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절묘하게 골밑을 파고들었지만 득점을 놓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김진영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패스를 선보였지만 이관희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김진영은 반칙까지 유도한 뒤 침착하게 자유투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허훈도 석점포를 적중시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3쿼터 매치업에서는 희비가 갈렸습니다.

김진영이 허훈을 잘 따돌렸지만 상대의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반면 허훈은 김진영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결국 24득점, 도움 7개를 기록한 허훈이 2득점에 그친 김진영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덕분에 KT는 4연승으로 신바람을 냈고, 삼성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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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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