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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만두전골로 빚 갚았다 …유태오 죽음, 윤계상 '허탈'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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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은혜 기자]'초콜릿' 하지원이 그리스에서 한국으로 입국, 민성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윤계상을 발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은 권민성(유태오 분)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입국해서 그에게 만두전골을 보냈다.

'그리스로 가려고요. 그 남자한테 자꾸 설레여서요. 제가 자꾸 보고싶고. 그래서 그남자를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려고요'라는 차영의 나레이션이 이어졌다. 이강(윤계상 분)은 차연을 만나기 위해서 그리스로 향했다. "민성이는 차영씨한테 다른 남자가 생긴 거 같다던데 정말로 그렇습니까"라는 강의 질문에 차영은 "네"라고 했다. "민성이가 그렇게 차영씨를 좋아하는데 마음을 바꿀 순 없냐"는 말에 "민성씨는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었어요. 미안합니다."라고 답했고, 강은 "민성이를 사랑하긴 한겁니까"라고 윽박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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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그리스로 온 이유는 "차영이가 만든 만두 전골 죽기 전에 한번만 더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권민성(유태오 분)의 말때문이었다. 강이 그리스로 갔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민성. 강에게 전화를 걸었다 "북경에 출장을 왔어"라는 그에게 민성은 "친구가 다 죽어가도 너가 할 일은 하는구나"고 했고, 그는 "그러게 그렇게 됐네"라고 했다.

강은 차영이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찾아가 그녀에게 만두전골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그녀가 "내가 죽던지 살던지 왜 그게궁금한거냐 그냥 나 없는 셈 치고 살면 되지 않냐"고 하자 "다 죽어가는 민성이에게 이런 음식을 먹일 순 없다"며 강이 식당을 나섰다. 이에 차연이 "그사람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따져 물었다.

차영의 만두 전골을 가져오지 못한 강은 서울 시내의 모든 만두전골을 사와다가 민성에게 전했다. "네가 먹어봤어야 하는데 차영이 만든 만두 전골 그걸 먹으면 다른 걸 못먹어. 미안하다. 더 못먹겟어"라는 민성. 차영은 민성이 있는 요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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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스피스 병동에서 강을 피해 숨는 차영을 숨겨준 한선애(김호정 분)의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던 차영은 고등어 조림과 고추장 찌개를 척척 만들어내 "너 뭐하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선애에게 들었다. 이에 선애는 "오늘 수고비"라고 하면서 차영에게 돈을 건넸고, 차영은 "밥 해주셨잖아요"라면서 그녀의 돈을 마다했다.

한편 민성과 낚시를 가기로 했던 강은 급하게 진행된 수술에 발이 묶여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강은 민성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자마자 "차라리 한대 쳐, 다 맞아 줄 테니까"라는 말에 전화기 너머로 권현석(김원해 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강아, 민성이 갔다. 낚시터에서 너 기다리다가 좀 전에 갔다"라고 했다. 화면에는 선애의 식당 한켠에 서서 울고 있는 차영의 모습이 비춰졌다. /anndana@osen.co.kr

[사진]JTBC '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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