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한국 여자핸드볼, 독일과 비겨…죽음의 조 1위로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류은희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프리미어4'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다 러시아 수비에 막히고 있다. 2019.11.25.myjs@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제2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독일과 27-27 무승부를 기록했다.

3승2무를 기록한 한국은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덴마크 등 강호들이 즐비한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다.

류은희(파리92)가 10골을 터뜨리며 세계적인 수준을 과시했다. 이미경도 6골을 지원했다.

한국은 A조에서 올라온 노르웨이, 네덜란드, 세르비아와 결선리그를 치른다. 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간다.

같은 조의 프랑스가 결선에 오를 경우 1승1무를 안고, 덴마크가 오르면 2무를 안고 결선리그를 치른다.

8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결선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