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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경원 "패스트트랙 협상, 후임 몫…文의장 발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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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이 불발된 데 대해 "부득이하게 다음 원내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책임 있게 합의하는 게 맞는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와 제안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원내대표 교체기에 제가 이걸 합의하고 가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