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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디 "'프듀' 접대와 무관"...스타쉽·울림도 거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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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 하성운 "걱정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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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생방송 투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9.11.0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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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엠넷 안준영 PD에게 접대를 했다고 지목된 기획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에잇디는 6일 "현재 프로듀스101 제작진 접대와 관련해 거명이 되고 있는 류모 씨는 당사에서 음반 PR 업무를 전담해 맡은 적은 있으나 지난해 이미 본인 기획사 앙팡테리블을 설립해서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본사는 류 씨가 설립한 앙팡 테리블의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X 출연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저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본 순위 조작 관련하여 그 어떠한 조사도 받은 적이 없으며, 접대한 사실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 가수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추측성 루머의 유포와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잇디에는 지난해 '프로듀스48'를 통해 결성된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인 강혜원 등이 소속돼 있다.

에잇디과 함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울림 엔터테인먼트 등을 일부에서 안 PD에게 접대를 한 기획사로 지목,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에잇디에 있던 류씨가 설립한 앙팡테리블, 그리고 어라운드어스 등도 접대를 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 하성원은 이날 팬카페에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왔다. 걱정하지 마세요. 뭐든"이라며 놀란 팬심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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