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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양의지 2년연속 황금장갑?…골든글러브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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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20년만에 투수 부문 2년 연속 수상 도전

양의지는 25년만에 2년 연속 최다 득표 선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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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외야수 부문 두산 김재환(뒷줄 왼쪽부터), 롯데 전준우, 지명타자 부문 롯데 이대호, 1루수 부문 넥센 박병호, 포수 부문 두산 양의지, 골든 포토상 SK 한동민, 투수 부문 두산 린드블럼 대리수상자 이영하(앞줄 오른쪽부터), 외야수 부문 넥센 이정후 대리수상자 강병식 코치, 유격수 부문 넥센 김하성 대리 수상자 홍원기 코치, 3루수 부문 두산 허경민, 2루수 부문 KIA 안치홍. 2018.12.10.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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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어떤 진기록이 나올까.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오후 5시 15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KBO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올해 후보자는 역대 최다인 102명으로 지난해 97명보다 5명이 늘었다. 이 중 올 시즌 가장 꾸준하고 눈부신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게 된다.

올 시즌 투수부문과 타자부문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두산 린드블럼과 NC 양의지는 나란히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2019년 정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린드블럼은 지난해 득표수 245표, 득표율 70.2%로 2위 SK 김광현을 195표차로 제치며 2018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투수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1998~1999년 현대 정민태 이후 나오지 않았다. 린드블럼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경우 20년 만의 기록을 쓰게 된다.

린드블럼 외에도 김광현, SK 산체스, KIA 양현종 등 선의의 경쟁을 펼친 라이벌 투수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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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타자상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9.12.04.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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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NC 이적 후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팀을 가을야구로 견인했다. 지난해에는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수(331표)와 득표율(94.8%)을 획득했다.

올해도 최다 득표수로 수상하게 된다면 KBO 리그 역대 2번째이자 1993~1994년 해태 이종범에 이어 무려 25년만에 2년 연속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게 된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키움)는 개인 5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린다.

현재 박병호(2012~2014, 2018년)는 강정호(2010, 2012~2014년)와 나란히 키움(넥센 포함) 소속 선수로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올라있다. 올해 수상하게 된다면 구단 단독 최다 수상 선수로 구단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역대 골든글러브의 깨지기 힘든 기록의 경신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역대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선수는 2007년 외야수 부문 수상자 두산 이종욱으로 총 350표를 획득했다. 최고 득표율은 2002년 삼성 마해영(지명타자)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99.3%를 기록한 이래로 깨지지 않고 있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6일 오후 5시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종 수상자 10명은 9일 무대 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지상파 TV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되며 올해 신설된 레드카펫 인터뷰는 imbc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에서 생중계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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