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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무리뉴 체제도 주전’ 손흥민, 번리전 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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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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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선발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0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번리와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 번리는 18점으로 11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뛸 것으로 보인다.

먼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손흥민, 알리, 로 셀소가 자리한다. 중원에는 다이어와 은돔벨레, 포백은 베르통언,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가자니가다.

손흥민은 최근 맨유전 패배 후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팠다. 어젯밤은 너무 슬펐다. 나는 경기 후 누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싶지 않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과연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10호골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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