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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용인 물류센터 신축 현장 큰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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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6일 경기 용인시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공사 현장에는 10개 업체 소속 작업자 300여 명이 건물 내·외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