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와 공개 연애, 두렵지 않아…결혼 생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애의 맛3' 정준이 김유지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은 지인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정준은 이 자리에서 "원래는 공개 연애를 안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아역배우를 해서 내 삶을 공개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까지 공개하는 걸 싫어한다. 그런데 내 사람을 만나니까 연애를 공개해도 두렵지 않다. 그래서 더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정준은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혼자 상상한다"면서 "'결혼이라는 게 뭘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같이, 우리가 5년 뒤 결혼하면 좋겠지만"이라고 말하는 등 여자친구 김유지 앞에서 결혼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