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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시즌 첫 승…질롱코리아는 5연패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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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노경은의 호투를 앞세운 질롱코리아가 5연패에서 탈출햇다.

질롱코리아는 5일(한국시간)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열린 2019-20 호주 프로야구(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3라운드 4연전 첫 경기서 8-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질롱코리아는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4차전부터 계속된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시즌 전적은 4승5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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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 코리아 유니폼을 입은 노경은. 사진=질롱 코리아 제공


선발로 나선 노경은은 7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리그 데뷔 첫 승(1패)을 신고했다. 투구수가 88개로 경제적인 피칭을 했다.

특히 이날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회 2사 3루에 나온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은 질롱코리아는 2회엔 무려 5점을 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2회 무사 2, 3루에 김대륙이 2루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계속된 무사 2, 3루에 나온 백승현의 땅볼 타구 땐 유격수 송구 실책이 겹쳐 두 명의 주자가 재차 홈을 밟았다. 곧이어 김주형이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더 추가, 6-0으로 달아났다.

노경은의 역투를 앞세워 애들레이드 타선을 꽁꽁 묶은 질롱코리아는 7회 말 홍창기가 솔로 홈런을 앞세워 한 점을 추가했다. 애들레이드는 8회 질롱코리아 두 번째 투수 허민혁이 조던 맥아들에 솔로포를 허용하며 무실점이 깨졌다. 대신 질롱코리아는 8회말 백승현의 적시타로 8-1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애들레이드는 9회초 1사 만루에 나온 벤 아클린스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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