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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맛남의 광장' 소유진, 백종원에 "골목식당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거냐"…귀여운 막내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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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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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달라진 모습을 지적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의 막내딸과 아내 소유진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첫 촬영에 앞서 백종원의 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막내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딸을 위해 그림을 그려주고, 딸의 이야기에 미소를 짓는 모습은 영락없는 딸 바보. 그리고 먼 길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이 나섰다.

소유진은 남편을 위해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소금"이라며 참견을 했다.

그러자 소유진은 "골목식당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 사람이 골목식당을 하게 된 걸까요"라며 "원래 정말 착했는데. 내 남편 정말 착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소유진은 한 번에 부침개를 뒤집는 백종원을 보며 "와아 멋있다. 와 여보"라고 환호하며 포옹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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