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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판타지오, 故 차인하 추모‥"차스타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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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판타지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판타지오가 소속 배우였던 故 차인하를 추모했다.

5일 판타지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차인하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판타지오는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판타지오는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 3일 차인하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고인의 유작이 됐다.

이하 판타지오 전문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27살의 배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입니다.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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