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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대유행...뜬금포 스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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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더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갑작스럽게 인기를 끄는 캐릭터와 노래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복고 열풍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옛날 동요 금강산을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전자음악에 동물 애니메이션의 익살맞은 만담을 첨가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정치색을 띤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공개 4주 만에 조회 수는 130만 건을 넘었습니다.

[이승은 / 서울 염창동 : 뭔가 옛날 추억을 새롭게 요즘 감성으로 다시 유행 시키는 그런 현상인 것 같아요.]

웬만한 스타보다 더 인기 있는 펭수를 비롯해

영화 캐릭터 곽철용까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더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른바 '뜬금포 유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요 아기상어는 꾸준히 인기를 끌었지만 갑자기 빌보드 차트 핫100 32위까지 오르며 백악관에서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틱톡처럼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창작물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80년대까지의 문화를 반복해서 발전시키는 복고 감성과 연결돼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택광 / 경희대 교수 :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서 계속 되풀이해서 리바이벌하는 그런 경향을 말하고요. 일반적으로 엘리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다가 최근 기술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레트로를 할 수 있게 된 거죠.]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고 인기를 끄는 옛날 노래와 캐릭터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문화 콘텐츠도 한층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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