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스위치용 '하츠네 미쿠' 신작 12월6일부터 선주문 판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가 오는 12월6일 오후 12시부터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의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츠네 미쿠' 팬 필구의 한정판 역시 선주문을 시작한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는 'SEGA feat. HATSUNE MIKU Project(하츠네 미쿠×세가 프로젝트)'의 10주년 기념작이자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발매되는 'Project DIVA' 시리즈의 리듬 게임이다.

'하츠네 미쿠' 시리즈의 첫 수록곡을 포함하여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장식한 역대 명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본작을 위하여 새롭게 제작한 테마송 'Catch the Wave'(Music & Lyrics by kz(livetune))를 추가한 총 100곡(※) 이상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코스튬을 총 300벌 이상 수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측은 무료 DLC 곡 「The secret garden」「Look This Way, Baby」「Sekiranun Graffiti」「Yumeyume」의 4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곡들을 선행 입수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는 초회 동봉 특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판 특전 세트의 모습>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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