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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잡은 맨시티 8점 차 추격…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더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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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맨체스터 시티 SNS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추격에 나섰다. 리버풀의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해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시간 4일 잉글랜드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4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5분 제수스가 추가골을 넣었고 23분 로드리 에르난데스가, 42분 리야드 마레즈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종료 1분 전 로버트 브래디에 만회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대세에 지장을 주는 골은 아니었다.

1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패하고 지난 라운드서 뉴캐슬과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대승으로 일단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승점 3을 추가한 맨체스터 시티는 32점으로 선두 리버풀(40점)과의 차이를 11점에서 8점으로 좁혔다. 아직 15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레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서 2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5일 홈에서 지역 라이벌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를 치른다. 리버풀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승1무 파죽지세로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상승세를 이어가 에버턴을 잡아야 한다. 에버턴은 리그 17위에 머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비 특성상 쉽게 볼 수 없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도 여유롭게 선두를 지키다 맨체스터 시티의 역전을 허용한 전적이 있는 만큼 기회가 있을 때 지속적으로 차이를 벌려야 한다.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얻기 위해서는 에버턴전을 잘 치러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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