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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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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지젤 번천, 은퇴 후에도 여전한 완벽몸매..톱모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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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젤 번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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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지젤 번천이 은퇴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과시했다.

4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요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완벽한 보디라인과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 38세의 지젤 번천은 2015년 모델계에서 은퇴한 이후로도 완벽한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현재는 모델을 은퇴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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