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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슬어생' 하늘, 건강 보조제로 한달 150만원 소비 "약빨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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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슬어생' 방송캡쳐


하늘이 건강 보조제로 한달에 15만원을 소비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의뢰인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3번째 의뢰인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씨"라며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을 소개했다. 미주는 "제가 하늘 언니 나온다고 해서 너무 설렜다. 영상을 다 보고 하늘 언니 팬이다. 저희 멤버들도 하늘 언니를 알고 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댈님도 "저도 실제로 하리보다. 하리보가 하늘씨 구독자들 애칭이다"라고 말했다. 하늘은 "재태크를 1도 안한다. 흔히 말하는 욜로족인데 이게 맞는지"라고 고민을 의뢰했다.

대세 크리에이터 욜로족 하늘의 일상이 공개 되었다. 하늘이 입은 잠옷을 보고 장성규는 "잠옷도 좋아보인다"고 하자 하늘은 "제가 만든 거예요 잠옷. 제가 선물로 가지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은 건강 보조제를 잔뜩 먹으며 "제가 약빨로 일하는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추천해주는거는 바로 구매하고 좀 팔랑귀다. 대충 한달에 건강 식품으로 150만원을 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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