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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스케일링' 이번 달 넘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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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편집자주]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머니투데이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 하루 한번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건강쏙쏙] 건강보험 적용으로 1년 1회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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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 번도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12월에는 꼭 받는 것이 좋겠다. 만 19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보험 적용 가격으로 1년에 1회 저렴하게 스케일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양치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방치했다간…

주기적인 양치질로 건치를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치태와 치석에 자유로울 수 없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잇몸치료 중 가장 기본적인 치료다.

치태는 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으로 치석이 형성되기 전 단계를 뜻한다. 양치질이나 치석 등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치아에 부착된 채 단단하게 굳게 된다. 치태가 타액의 무기질과 만나 쌓이면 치석이 된다.

박성진 강남차병원 치과 교수는 "치아와 잇몸 사이 쌓인 치석은 칫솔질로도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치석을 방치할 경우 잇몸병, 잇몸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스케일링을 통한 정기점검으로 치아우식증도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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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이 치아 손상? 흔들리고 시린 이유는

전문가가 권장하는 스케일링 주기는 6개월에 한 번으로, 어려울 경우 1년에 한 번은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스케일링이 치아를 손상시킨다, 스케일링을 받은 후 치아가 흔들리고 시리다는 오해로 꼭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일이 많다.

박 교수는 "스케일링이 치아를 손상시킨다는 건 큰 오해"라며 "스케일링 기구는 치석을 긁어내는 것이 아니라 진동으로 치석을 떨어트리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 순간 추위를 느끼는 것처럼 치아를 감싸고 있던 치석이 떨어져 나가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잇몸이 안 좋은 경우도, 치아를 붙잡아주던 치석이 제거돼 흔들림을 느낄 수 있겠지만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본질적인 해결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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