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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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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네이버는 지난 달 29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국민연금공단은 이날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운영총괄과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 김대순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을 통해 국민연금 신청부터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내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네이버가 지난 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 받은 이후, 이를 활용해 체결하는 첫 MOU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올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되고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 받아, 한층 다양한 기관에서 발송하는 통지서 및 고지서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편의성과 가치를 증진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9월6일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 된 바 있다.

네이버는 지난 달 27일 과기정통부가 개최한 ‘제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에 대한 임시허가를 승인 받았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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