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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리니지M의 월드 던전 ‘격돌의 탑’ "전 월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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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새로운 월드 던전 ‘격돌의 탑’을 모든 월드에 공개했다.

‘격돌의 탑’은 기존의 ‘오만의 탑’ 몬스터가 강화된 형태로 등장하는 던전(dungeon)이다. 75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5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격돌의 탑’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격돌의 탑’의 3개 층에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각 층의 보스 몬스터는 지정된 시간(1층 ‘심연의 뱀파이어’ 오후 9시, 2층 ‘탐식의 쿠거’ 오후 10시, 3층 ‘증오의 나이트발드’ 오후 11시)에 등장한다. 각 보스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역사서 주머니 1~8장’ 등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 등급 스킬북’, ‘뱀파이어의 망토’ 등의 아이템도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가 ‘격돌의 탑’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히든 보스(Hidden Boss)인 ‘감시자 리퍼’가 등장한다. 히든 보스가 등장하면 격돌의 탑 내부의 모든 이용자가 각 층의 입구로 텔레포트(순간이동)되어 함께 공략할 수 있다.

엔씨(NC)는 5종의 필드 보스(커츠, 파우스트, 광풍의 샤스키, 질풍의 샤스키, 데몬)의 외형, 공격 패턴 등을 개선했다. 이용자가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보상(기술서 ‘쇼크 스턴: 마스터’, 마법서 ‘홀리 스위프트: 에이션트’ 등)도 추가했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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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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