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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前 특감반원 사망에 "과도한 억측이 심리적 압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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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실 업무 과도한 오해·억측이 고인을 심리적으로 압박"

"극단적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낱낱이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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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2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아래에서 근무했던 특감반원 출신 A수사관이 전날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어떤 이유에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고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정비서관실 업무와 관련해 과도한 오해와 억측이 고인의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진 게 아닌지 깊이 숙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A수사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극단적인 결과를 낳은 것 아니냐는 시선이 적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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