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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혐의 첫 재판…현남편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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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인 혐의에 이어 의붓아들 살인 혐의까지 더해진 고유정의 재판이 오늘 열리는 가운데, 고유정의 현 남편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8차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의붓아들 살해 사건과 병합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겁니다.

이번 재판은 고유정 측의 요청에 따라 전 남편 살인사건과 병합한 것으로, 현남편인 37살 A씨를 비롯해 의붓아들을 부검한 법의학자, 현 남편의 머리카락에서 수면제 성분을 검출한 국립과학수사원 감정관, 현남편의 수면 습관 등을 조사한 교수, 현 남편 전처의 어머니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현 남편 모발에서 수면제 성분이 나왔다는 검찰 측 주장도 반박해 앞으로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전 남편 살인사건 유족들이 빠른 판결을 원하는 만큼 다음 달 말쯤 두 사건의 결심 공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은 지난 3월 2일 새벽, 현 남편과 거주하는 충북 청주시의 자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6살 난 의붓아들의 몸을 강하게 눌러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펜션에서 전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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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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