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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로잡습니다]썬플라워호 선종변경후 복원성 좋아진다 ‘한국선급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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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19년 11월25일에 보도된 '포항~울릉간 여객선 썬플라워호 연장 운항 절실하다'....‘화물구역변경 관련’ 제하 기사중 “최근 울릉도 주민 여객선 협동조합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선박 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은 썬플라워호의 해당 지방청(포항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선박 구조 변경허가서를 받아 오면 검사진행이 가능하다고 했다.”

“특히 한국 선급은 썬플라워호의 선종을 변경(화물칸을 없앰)하더라도 선박의 구조에는 특별한 변경사항이 없고 오히려 선박의 복원성이 더 좋아 지는 것으로 설계 돼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본 문중 한국 선급은 썬플라워호 선종변경관련, 복원성이 좋다는 등 본문 내용 일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없으며 중앙선박기술에서 발표한 것으로 확인돼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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