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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대생들 "조국 딸 입학취소로 정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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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학 취소를 학교에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부정 입학 취소 집회 집행부'는 어제(22일) 저녁 고려대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가 조 씨에게 입학 취소 처분을 내려 정의를 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 씨 부정 입학 문제의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입학을 취소하고 학적을 말소하는 것이 정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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