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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혼자산다' 경수진, 기안84에게 "등 돌려서 미안…많이 봐드릴게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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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를 재방문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재방문한 경수진이 기안84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나래는 "경수진 회원님이 기안84님께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경수진은 "방송 후에 반응을 보니까 내가 기안84를 등지고 있다는 얘기가 많더라. 대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많이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 기안84를 내보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경수진은 기안84에게 "많이 봐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의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해 결국 기안84는 박나래와 경수진 사이에 앉았다.

이날 경수진은 멤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라탄공예로 만든 쟁반을 만들어 선물했다. 경수진은 장난으로 기안84에게 가장 작은 라탄 공예 쟁반을 내밀었고 이에 기안84는 "행커치프로 가지고 다니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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