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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 호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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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경규가 마장면 우승에 기쁨을 누렸다.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의 메뉴 개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첫번째 대결에서 마장면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누렸다.

이에 이영자가 “지난번 촬영에서는 아침이라고 피곤해 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하자 이경규는 “마장면이 판매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장면을 먹은 사람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편의점을 찾은 시청자들은 “쌀가루로 만들어서 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대만의 맛이 날까 싶었는데 편의점 음식임에도 대만 요리와 비슷한 맛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있으니 먹고 싶은 분들만 드시면 될 것 같다”며 “쌀 농사하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우리 밀이라는 주제를 보자마자 짜장면이 생각났다"며 아들 신우와 짜장면을 먹었다.

신우는 매운 짜장면을 먹자 오열해 김나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신우는 계속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다. 트러플 짜장면을 먹은 신우는 "트러플 짱"이라고 외쳤다.

돈스파이크는 ‘우리 밀’과 고기를 조합한 메뉴 개발을 고민하려고 정육점을 찾았다. 여기서 돈스파이크는 생 소고기를 맛보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돈스파이크의 007 가방에는 전문가용 고기 칼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제가 직접 만들었다"며 "가방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석은 “내 칼가방보다 좋다”며 놀랐다.

한편 이경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나 메뉴개발을 하려 했다. 이경규는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오리 국수와 게살 국수 등을 먹었지만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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