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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서유기7' 송민호X피오-강호동X이수근-은지원X규현, 동해안 레이스 출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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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송민호와 피오,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규현이 한 팀이 돼 동해안 레이스에 나섰다.

22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이뤄 동해안 레이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날씨 탓에 정해진 게임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차를 타고 동해안 레이스에 나섰다. 정해진 장소에 도착해 그 곳에서 미션에 도전하는 게임.

멤버들은 넌센스 그림 퀴즈를 맞춘 후 정답을 맞춘 순서대로 차에 올랐다. 처음으로 송민호가 '오이무침' 퀴즈를 성공해 차를 선택했고 이어서 피오가 '포크레인'을 성공하면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출발했다.

다음은 강호동이 '대표이사'를 맞춰서 성공해 차에 올랐다. 다음으로 이수근이 퀴즈에 성공했지만 다른 차를 선택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강호동이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이수근은 결국 강호동의 차를 선택했다.

규현과 은지원만 남은 상황. 규현은 '돈가스' 그림을 보며 "너무 하이클래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규현이 퀴즈를 성공해 마지막 차에 올랐다. 하지만 은지원이 퀴즈를 성공해야 함께 출발할 수 있었고 이어서 은지원이 '가로수'를 성공해 마침내 두 사람도 동해안 레이스를 출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신서유기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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