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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반려견 산책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다.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펫페어'의 별도 행사로 진행되는 '반려견 산책 캠페인 출범식'에 한승연이 반려견 산책 캠페인 '펫타스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승연은 SBS TV동물농장 MC로도 활약한 적 있으며 SNS에서 소문난 반려인으로 유명하다.
한승연은 인터뷰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산책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반려견 산책 캠페인 시작에 이어 셀럽, 일반인들의 SNS 참여를 통한 산책 캠페인 릴레이 및 오프라인 걷기대회 개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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