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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호조로 올해 고랭지감자 생산량 14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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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랭지감자 생산량이 작년보다 50% 이상 확대되며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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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9년 고추, 참깨, 고랭지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고랭지감자 생산량은 13만9676t으로 작년보다 52.1% 늘어났다. 2005년(15만4229t) 이후 가장 많은 양을 생산했다.

생산량 급증은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 여건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재배 면적이 3844㏊로 1년 전보다 11.0% 확대됐으며 10a당 생산량도 3634㎏으로 37.0%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가뭄과 폭염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작년과 다르게 기상 여건이 좋아 생산량이 늘었다”며 “작년의 가격 강세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넓어진 점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강원도가 13만8378t를 생산하며 전국 생산량의 99.1%를 차지했다.

올해 고추 생산량은 7만8437t으로 전년보다 9.7% 늘었다.

재배면적이 3만1644㏊로 전년보다 9.8% 넓어졌다. 10a당 생산량은 248㎏로 작년과 변함이 없었다.

올해 참깨 생산량은 1만2986t으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다.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2만5159㏊이었고, 10a당 생산량은 1.2% 늘어난 52㎏을 기록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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