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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동, '116kg→99kg' 17kg 감량 성공…다이어트 전·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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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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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17kg을 감량해 화제다.

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 것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 다이어트 신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후의 신동 모습이 담겼다. 신동은 116kg에서 99kg로 무려 17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붙잡았다.

신동은 지난 15일 슈퍼주니어 싱글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을 통해 컴백했다. 신동은 최근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컴백과 함께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신동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네티즌은 "성형한 듯 몰라보게 달라졌다", "아이돌 비주얼이 다시 나오는 듯", "배우 뺨치게 잘 생겼다", "턱 선이 살아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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