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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압수수색…'헬기이송 의혹'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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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월호 참사 후 5년7개월 만에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출범 11일 만인 22일 해경 본청 등에 대한 첫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에 있는 해경경찰청 본청과 서해지방해경청,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