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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리그 출신 애드리안 샘슨·딕슨 마차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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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과 센터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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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 애드리안 샘슨이 지난 8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사진은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의 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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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는 2020시즌부터 함께할 새 외국인 선수로 투수 애드리안 샘슨(28)과 내야수 딕슨 마차도(27)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는 샘슨과 총액 83만9700달러(계약금 33만9700달러·연봉 50만 달러, 한화 약 9억9000만원)에 계약했다.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샘슨은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올해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풀 타임을 소화했으며 선발 15경기 등 총 35경기에 출장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했다.

샘슨은 신장 189㎝, 몸무게 95㎏의 체격을 갖춘 우완투수다. 평균구속 147㎞의 싱커성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또 안정적인 투구폼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 경계를 공략할 수 있는 제구력을 지녔다. 선발 경험도 풍부하다. 빅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약 150경기를 선발투수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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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시티=AP/뉴시스]딕슨 마차도가 2018년 5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캔사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의 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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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는 총액 6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30만 달러·옵션 10만 달러, 한화 약 7억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마차도는 신장 185㎝, 몸무게 86㎏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격수로 201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아이오와 컵스에서 활약하며 10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1, 17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체중 증량과 타격폼 교정에 성공해 장타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마차도는 센터라인 강화의 핵심으로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정확한 송구 등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췄다.

두 선수는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발진과 센터라인을 강화한 롯데는 2020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전반적인 뎁스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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